거창농협 신중갑 조합장은 지난 12월 2일 NH농협 손해보험 2025년 제2차 ‘경남 리더십 경영자상’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 수상했다.

‘리더십 경영자상’이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한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와 탁월한 경영능력을 갖춘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경남지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 실적과 성장률을 바탕으로 우수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신중갑 조합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업인 실익 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이며, 큰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님들의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삶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